심리치료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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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은 과연 심리치료를 받으면 치료 효과가 있을까? 치료 비용만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상당한 치료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 효과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 돈을 헛되이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치료 비용 만큼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을 많이 하고 치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래서 치료자에게 돈만큼 치료 효과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신분석 심리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1) 내면 마음의 움직임을 분석해서 내 마음을 알아 가는 과정입니다. 마술적인 치료 즉 한 방에 혹은 몇 번의 치료 회기로써 치료 효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증세나 문제 해결은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어느 순간에 한 방으로 증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만약에 한 방에 증세가 혹은 몇 번의 치료 회기로 증세가 사라졌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치료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어느 순간이 되면 이러한 치료는 다시 재발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적어도 최하의 치료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됩니다. 고로 치료 시작 때 이미 6개월 간의 치료 계약을 하게 됩니다. 6개월의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은 치료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번 와서 분석 상담을 받아보고 나서 치료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컨설테이션 혹은 약자로 컨설팅이라고 부릅니다. 컨설팅은 치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고로 시간당 치료 비용은 전문가 수준에서 따로 받게 됩니다. 그 결과 치료를 결심하게 되면 다시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지금 현재의 문제는 과거의 상처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지금 현재의 문제의 원인을 과거 특히 어린 시절의 양육에 결함, 과거 대인관계의 상처로 보고 그것을 분석하고 찾아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의 관계, 즉 양육의 관계를 분석해 나갑니다. 부모님과의 양육 관계, 학교 동료들과의 관계,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친밀관계 등, 커뮤니케이션의 패턴 등을 분석해서 그 원인을 찾고 그 생각을 수정하고 고치고 그리고 행동 그 자체를 고쳐나가는 과정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입니다. 고로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무조건 과거를 캐고 과거만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현재 내 머리 속에 침투해 들어오는 생각과 상상들은 내가 스톱시킬 수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 속에 침투해들어오기 때문에 물리 화학적으로 말하면 지금까지 그것을 억제하고 억압해 왔기 때문에 내면의 무의식 속에서 압력을 받아서 반대행동의 힘(세게 누르면 반대로 튀어나오려고 하는 힘도 강해지는 물리적 원리)으로 다시 자아가 약해진 틈을 타서 의식 속으로 뚫고 나오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은 내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침투로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 속을 뚫고 나오는 것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지요. 고로 그러한 침투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점령해서 내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지금 현재의 내가 일을 하고 있는 곳에 주의 집중을 빼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나의 일의 능률은 떨어지고 일에 집중 정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침투 사고의 원인을 과거에 상처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봅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상처는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두고 두고 내 머리 속에서 그것에 대한 의문이 풀릴 때까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3) 왜 과거를 중요시 하는 것일까?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상처를 수리하고 과거를 보는 시각은 바꿀 수가 있지요! 과거의 상처 때문에 우울한 생각이나 불쾌한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를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해서는 과거가 쉽게 바뀔 수는 없습니다. 그 당시 상황을 재연해서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가?를 다시 경험하고 그 상황에 갇힌 감정들을 말로써 표현하고 그 사건에 대한 보는 시각을 바꾸면 과거로부터 빠져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 현재의 문제점들은 과거의 상처의 재 반복임을 과거의 부모님과의 관계의 재연임을 알 게 만들어서 스스로 그 족쇄에서 빠져 나오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4)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과정은 끝없이 자아 관찰, 자아 수정의 과정입니다. 그 결과로 자신감이 높아지고 지금 현재의 대인관계의 질이 개선되어지고 감정 표현의 질이 개선되어지고 내면에 쌓인 분노, 적대감정, 질투, 미움 등의 방출을 통해서 내 마음을 정화 시켜 깨끗하게 해서 병에 걸리는 확률을 줄여 나가는 과정입니다. 병에 걸린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신체 부위를 알고 병을 예방하거나 또 병에 이미 걸려 있는 신체 부위에 면역 기능을 높여서 병을 치료 해 나간다는 뜻입니다.
5)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어린 시절을 많이 다룹니다. 0세-6세까지를 많이 다룹니다. 물론 현재의 문제점의 원인을 찾아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신체 언어로써 표현을 하거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acting out를 다룹니다. acting out 이라는 말은 감정을 말로써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앞과 뒤를 생각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행동으로 표현을 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거나 이후에 후회를 하는 행동으로 자책하고 죄의식에 시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가 나면 삐져서 말을 하지 않고 지내거나, 방문을 쾅 하고 닫아 버리고 자기 방에 들어가 버리거나, 갈등이 생기면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폭력을 행사하거나, 심한 갈등의 경우에는 아예 관계 자체를 끊어 버리고 상종을 하지 않는 것 등이지요. 인간 관계는 모두가 대인관계입니다. 그것은 어린시절에 부모님 관계와 형제 관계의 확대입니다. 대인관계는 두 사람이 상호작용을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이 관계는 어린 시절에 엄마와 아기의 두 사람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상호작용은 바로 서로가 주고 받는 대화 즉 커뮤니켸이션에 달려 있습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고로 정신분석 치료는 약물 치료가 아닌 대화 치료입니다. 말로써 자신의 감정들, 생각들, 느낌들, 사고들, 상상들, 지각 등 등을 소상하게 미주알고주알 표현을 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익숙하지 못하고 결함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로 충동에 자제력이 없어지고 말이 없어지고 자신의 내면 세계를 잘 알지 못하고 내면 세계를 잘 표현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충동에 대한 자제력을 길러서 자기 표현을 통해서 관계의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심층에는 바로 자신의 내면의 감정을 마음 속에 쌓아두지 말고 표현하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신감을 증가시켜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6) 증세만 해결하는 것이 정신분석 치료의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치료의 과정에서 증세는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치료의 목적이 아닙니다. 증세만 사라지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으로 보고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그 증세는 뿌리가 뽑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유사한 상처를 만나게 되면 재연되어 재발이 되거나 다른 증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문제의 뿌리를 찾아서 제거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즉 근본적으로 정신분석 치료는 자아 수정이고 대인관계의 개선이고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여서 대인관계에서 쌓인 앙금이나 상처에서 오는 감정을 내면에 쌓아두지 않고 그것을 표현하게 해서 내면의 균형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을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고로 이러한 과정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의 내 삶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7) 내가 모르는 것을 다룹니다. 내 과거의 경험들을 내가 모두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내 무의식을 다루는 것입니다. 프로이드는 내가 알고 있는 "나" 즉 내 자아는 빙산의 일부분 즉 물의 표면에 나와 있는 부분이고 이것을 의식 즉 내가 기억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것은 전체 내 자아의 몇 분의 일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의 내 경험 즉 무의식을 찾아서 그것을 의식과 무의식을 합친 통합된 전체가 내 자아라고 했습니다. 또 과거의 내 경험들은 일부분들로 흩어져서 쪼개져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분석에서 이것을 쪼갬(splitting) 방어라고 부릅니다. 고통스러우면 우리는 경험을 쪼개서 분산 시켜버립니다. 이 쪼개진 부분은 내 자아 속에서 통합되어있지 못하고 쪼개져서 존재합니다. 마음의 에너지는 무제한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정된 마음의 에너지는 분산되면 될수록 자아의 힘은 약화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쪼갬이 많을수록 내 자아는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아가 약해진다는 것은 자신감의 저하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엄마, 아빠, 형제들 사이에 미움과 분노는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효도해야 한다는 가르침에 위배 됩니다. 고로 이것을 쪼개서 억제해서 억압으로 변질시켜서 밀어넣어버립니다. 고로 부모님은 100% 좋은 사람으로 이상적으로 이상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에 대한 분노, 노여움을 표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나쁜 감정은 내 마음 깊숙이 억압되어 있겠지요. 이것이 어떤 때는 천국에 있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가 한 순간 지옥의 감정으로 떨어지고 우울하고 불쾌한 감정으로 바뀌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감정이 쪼개진 사람들이지요. 통합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상대방으로부터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받게 됩니다. 논리적으로 이것은 모순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부모님은 all good이 되고 나는 all bad로 100%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이러한 쪼갬의 감정 때 문입니다. 사람은 장점과 단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장점을 알고 단점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인간이 아닙니까? 이러한 어린 시절의 관계 패턴이 대인관계 패턴으로 확대되어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무조건 복종적이고 부응적이어서 다른 사람의 눈치만 보고 자신의 주장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분노, 적대감정, 미움 등을 억제해서 마음 속에 가두어두어서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다가 자신의 자아 한데로 흘러가게 하거나 또한 방향이 잘못되어서 엉뚱한 곳으로 폭발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예입니다. 감정을 통합하고 생각을 통합하고 쪼개진 자아를 통합해 나가는 것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입니다. 즉 무의식의 경험들을 발굴하고 또 경험 중에서 이 쪼갬을 찾아내고 이것을 통합해 나가는 과정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한 마디로 내 자아에 대한 투자입니다. 사업에서 자아 투자 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자아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입니다. 자아에 투자한 만큼 자신을 알 게 되고 자아 개선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고로 치료에 투자한 비용만큼 자신의 자아를 알아가게 됨으로 치료 후에 과거로 완전히 되돌아가는 일은 없습니다. 이유는 내가 내 자신의 반응행동을 알고 있고 상처나 스트레스나 대인관계에서 관계하는 방식을 알 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장 단점을 알고 자신의 문제점들을 깨닫고 스스로를 수리하고 수정하고 고치고 생각들과 행동들을 바꾸어나가기 때문에 바뀐 것만큼은 치료 효과가 됩니다. 특히 자아를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을 찾고 싶은 사람, 과거에 잃어 버린 자아를 되찾고 싶은 사람, 자신의 문제점의 근본 원인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
약물 치료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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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심리적인 문제, 심리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신경 정신과에 가서 약물 치료를 받아 오다가 그 약물 치료의 효과가 별로여서 불만족하기 때문에 심리치료를 찾습니다. 불안증, 불안 장애에서 약물 치료의 결과들에 대한 정신분석학자, 심리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가들, 즉 행동치료, 가족 치료, 최면 치료, 게스탈트 치료 등을 하고 있는 치료사들은 약물 치료에 부정적입니다. 만약에 정신 장애가 약물로 문제 해결을 했다면 심리치료, 정신분석 치료는 등장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프로이드가 히스테리아의 연구에서 약물의 사용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고안해 낸 것이 오늘날 정신분석 치료와 심리치료의 시작이었다는 것은 심리치료에 기본 상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심한 우울증 증세의 경우에는 치료 초반기에는 약물과 심리치료를 병행하다가 점차로 약물을 줄여나가서 치료 후반기에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우울함을 뚫고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우울증을 제외하면 가벼운 우울증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좋으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약물의 사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인용 글은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행동 치료자인 데이비드 바알로우(David Barlow, 2001) 교수의 저서 "약물 치료의 제한"이라는 부분에서 우울증의 부분을 인용한 것입니다.
항우울제(antidepressants)
항 우울제는 베타 브로커(beta-blockers)로 프로프나놀(propranolol)이 있고 심장 혈관 활동을 확대 차단 시킨다. 마오 억제약인 페넬라인(phenelzine), 그리고 크로미프라민(chomipramine)은 강박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토라죠다인(Trazodane), 벤죠디아제핀(benzodeazepine)과 디아제팜(diazepam)은 우울증 치료제로 일반화된 불안장애에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디아제팜(diazepam), 크로나제팜(clonazepam), 알프라조날암, 아낙스(Alprazolam, Xanax)을 광장 공포증 장애에 사용했을 때 재발 비율이 90 % 였다. 프로프라놀(propranolol)과 베타브로크(beta-blockers)는 불안의 생리적 반응의 차단 효과 때문에 사용한다. 베타브로크는 생리적 흥분만 선별해서 차단 시킨다. 심장, 혈관, 말초 신경 부분을 차단 시킨다. 대신에 호흡과 근육에는 영향은 미치지 못하였다. 뇌 혈관 보호막을 통과할 수 없었다.
약물 치료의 제한
약물 치료의 한계는 다음과 같다. 부작용이 따른다, 탈락 비율이 높다, 약물 부작용 때문에 입이 마른다, 좌불안석, 변비, 짜증, 신경질, 불면증 등이 따라온다. 재발 비율이 20%-50%정도 된다. 장기적 약물 의존, 약을 끊은 후 심리치료 효과에 지장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많은 부작용 증세가 불안증 증세와 유사하였다. 입이 마른다, 변비, 불면증, 짜증, 신경질, 보챈다, 소동을 일으킨다 등을 보인다. 장기적 복용결과는 치료 효과의 감소, 내인성 증가, 약물을 더 많이 먹어야 초기 효과가 난다. 심리적, 생리적 의존이 된다. 장기적 약물 복용은 좋지 않다. 약물과 심리치료의 혼합은 약물이 심리치료 효과를 간섭한다. 약물과 심리 사회적 치료는 노출치료보다도 효과가 적었다. 상태 의존 이론에 의하면 약물 복용에서 배운 것은 비약물 복용에 이전되지 않는다. 약물 상태에서 더 큰 효과가 났다. 약물을 중지 했을 때 재발이 높다. 기억과 배움은 무드에 의존한다.
약물치료는 초기에 우울, 불안, 공황을 재 빨리 감소 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약물 중독이 높았다. 인지 움직임 손상이 높았다
심리 치료의 효과의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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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하는 치료자들은 자신의 치료 방법이 치료 효과가 가장 크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위의 설명에서도 치료자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고 의심이 생기는 분들은 내가 쓴 대표작인 "나"(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를 읽어 보세요. 이 책은 품절로 서점에서 살 수 없습니다. 대학 도서관이나 구청 도서관에 가시면 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국립 중앙 도서관에 가면 4권이 비치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국립 중앙 도서관에 비치된 4권의 "나"는 대출이 안되고 그 도서관 안에서만 빌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 이외에도 "결혼과 가족과 치료" "왕따에서 자폐까지" "연구물 레포트와 상담 사례 연구물 작성"라는 저서들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서점에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하시면 원본을 첨부 메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들 중에 "나"라는 책은 어린 시절의 양육의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심리적인 문제와 현재의 빈도수가 높은 문제들을 정신분석적으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시고 치료를 받게 되면 본 치료자 한데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치료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본 치료자 한데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았다가 치료 비용 문제로 치료를 중단했거나 혹은 증세가 해결되어서 치료를 종결한 사람들이 수년이나 수개월을 지난 후에 다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요청해서 치료를 재개한 경우를 소개합니다. 이것은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이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치료 비용과 치료 시간과 치료 효과를 인정한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 S군은 3년 전에 치료자 한데서 대인 공포증으로
6개월간 심리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다. 3년이 지나고 나서 2013년 5월 말에 그는 불면증 때문에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요청을 했고 6개월간
심리치료를 다시 받고 있다.S군의 치료 과정을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2) 61세의 F씨는 치료자에게 6개월 동안 심리치료를 받아서 공포증 증세가 사라져서
치료를 종결 했다. 치료 종결 후 2개월 후에 2012년 9월 2일에 F씨는 휴대 전화에 문자 메시지로 결혼해서 출가한 딸(두 명의 자녀)이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연락이 와서 딸과 전화 통화를 요구를 했다. 치료자는 딸과 전화로써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F씨
가족은 4년 전에 결혼해서 5세 된 아들이 있는 아드님이 치료자에서 6개월간 심리치료를 받았던 것이 시작으로 2011년에 어머니가 6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고 2012년에 아버지인 F씨가 6개월 동안 심리치료를 받았고 그리고 딸이 6개월간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다. F씨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결혼한 아들 그리고 결혼한 딸이 모두가 심리치료를 받게 된 가족으로 치료자가 30년 동안 심리 과학과 정신 의학으로 치료를 한 이래
유일하게 온 가족이 심리치료를 받게 된 유일한 가족이 되었다. F씨의 치료 과정을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3) J부인은 치료자가 좀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제의를 거부하고 치료를 6개월로 종결을 했다. 2년의 세월이
흐른 후 2012년 8월 10일 오후 3시 경에 나는 한 통의 휴대 전화를 받았다. "선생님
저를 아시겠습니까? 저는 과거에 선생님에게 심리치료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치료자는 목소리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목소리를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성함이
누구신지요?"라고 물었다. 부인은 " xxxx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듣는 순간 치료자는 확실이 기억이 났다. 우울증과 자살 시도 때문에 6개월간 치료를
받았던 J 부인이었다. 치료자는 그 동안 J부인의 안부를 물었다. J부인은 치료 종결
후에 상당히 힘들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우울증에서 회복되어 잘 지내고 있다고 명량한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했다. 전화를 한 이유는 남편이 최근에 다시 외도를 시작한
것 같으니 심리치료를 받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치료자는 흔쾌히 동의를 했다.
부인은 그 다음 주일에 남편을 대동하고 남편의 6개월의 심리치료 계약을 하고 돌아갔다.
남편과 함께 온 부인은 남편를 치료자에게 소개를 하면서 "옛날에 내가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을 당시에는 우울증으로 죽고 싶었지만 지금은 죽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남편이 다시 바람을 피우는 것을 이제는 묵과 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남편이 고쳐지지
않으면 결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다. J부인의 6개월의 치료 과정을 알고 싶어신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남편 H씨의 치료 과정을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4) 본 치료자 한데서 공포증으로
6개월의 심리 치료를 받은 40대 초반의 W씨는 6개월 후에 다시 심리치료를
재 계약해서 다시 6개월의 심리치료를 계속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그의 80대의
아버지가 3년 전부터 우울증과 2년전부터 불면증으로 신경 정신과의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치료자에게 치료를 의뢰해서 지금은 80대의 아버지가 1주일에 1회씩
심리치료를 받고 있고 또 W씨도 1주일에 1회씩 다른 요일에 별도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를 소개를 합니다. W씨의 치료 사례에 들어가 보세요.
81세의 할아버지의 치료 사례를 알고 싶은 분은 다음의 치료 사례에 들어가 보세요.
5) 본 치료자 한데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1년 동안 받았다가
치료 비용 문제로 치료를 종결했다가 5년이 지난 후에 다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재개해서 3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로써 그녀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직장을
여러 번 옮겨다니다가 이제는 새 직장으로부터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결혼도 해서
집도 사고 그 직장에서 봉급을 가장 많이 인상받아서 인정을 받게된 사람으로 변신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6) 본 치료자 한데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1년 동안 받았다가
어느 정도 증세의 해결로 직장을 구해서 1년 동안 직장생활을 잘 하다가 결혼을 앞두고
파트너와 갈등으로 2년 후에 다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재개하게된 직장 여성을 소개합니다.
7) 본 치료자 한데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3개월간 받다가
가정 사정으로 치료를 중단한 직장 여성이 2년 후에 다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재개해서
1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아서 결국은 분열된 주중 자아와 주말 자아를 통합하고
우울증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된 여성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8) 본 치료자 한데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1년 동안 받았다가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중단했다가 6개월 후에 다시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재개해서
3년째 심리치료를 계속하고 있는 대학생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9) 6개월 동안 받았다가 경제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6개월간 치료를 중단했다가 다시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재개한 여자 의사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10) 본 치료자에게 6개월간 치료를 받았다가 6개월이
지난 후에 다시 치료를 재개 해서 1년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40대 초반의 남자의
사례를 소개 합니다.
11) 치료자에게 6개월간
치료를 받았다가 6개월이 지난 이후에 다시 6개월간 치료를 재개해서 1년 동안 치료를
받았던 대학생을 소개합니다.
12) 해외에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고 싶다는 전화와 메일을 보내오신 분들이 지금까지 약 30명 정도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몇몇 사람들의 메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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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5년 2월 06일 금요일, 05시
04분 39초 +0900 |
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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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5년 2월 06일 금요일, 10시
23분 41초 +0900 |
답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학교때 이민와서는 가본적이 없고 특별한 연결선이 없어서 6개월정도 머무는게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첨부해주신 것들을 web site 에서 며칠 읽어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멜한번 보내 드렸었읍니다. 상담까진 아니더라도 멘토링정도는 혹시 글로 가능할까요. 비용은 입금 가능합니다. 몇달 한국 싸이트들도 읽어보고 미국 캬운슬러도 만나봤읍니다. 제가 겪는 상황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듣고 싶은데 제가 아는 모든사람 이름을 적어놓고 생각해봐도 나눌사람이 없는 슬픈 현실이네요. 제가 생각을바꾸고 입장을 바꾸면 달리살수 있는건지...
혹시 가능할수도 있는지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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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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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5년 2월 06일 금요일, 20시
18분 39초 +0900 |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사이트를 발견하고 메일을 드리게되었습니다.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도 스스로는 모르겠으며, 일상생활에 아주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지만, 오래간 상담을 받아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글을 씁니다.
간단한 설명을 남겨드릴테니 해외거주자 상담이 가능한지와 상담이 시작된다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만 35세, 여성으로 현재 유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늘 무기력하고 나태한 편이며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줄곧 자살 충동에 휩싸이곤 합니다.
두려움이 많은 성격으로 자살성공은 전혀 가능하지 않지만, 어릴 적 두번 정도 시늉은 내본 적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싶다' 와 '컨트롤하고 싶다' 는 마음이 늘 있어서, 내면에 집중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키우면서 일상 생활에 크고 작게 영향이 끼칠만큼 굴기도 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나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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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생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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