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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31세의 미혼의 여성 S 양

증세: 불면증, 우울증으로 두문불출로 5개월 동안 집안에 틀어박혀 아무 것도 하기 싫어하고 울고만 있음

접촉: 신경 정신과에서 3개월간 약물 치료를 받다가 효과가 없어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치료자의 홈페이지에서 전화 번호를 알고 치료자에게 직접 전화로 연결해서 치료를 받고 싶다고 함

진단명: 심한 우울증, 회피적 성격장애

치료 기간: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심리치료만 사용해서 첫 2개월은 1주일에 2회씩 1회에 2시간 분석 상담을 받았고 나머지는 1주일에 1회씩 2시간 분석 상담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치료 시작 3개월 만에 우울증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고 이후부터는 자아의 결함을 수정해 나고 있음

 

치료의 과정

 S양은 치료자에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싶다고 전화로 시간 약속을 했다. 인터뷰 시간 30분 전에 아버지가 운전하는코란도 승용차 안에서 오늘 약속 시간에 부모님을 동반하기로 했다고 연락이 S양으로부터 왔다. 31세의 미혼녀로서 아직도 부모님의 그늘 안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부모님은 치료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하고 싶어했고 치료자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고 싶어한 것이었다. 어린 시절의 발달 과정을 분석해 가면서 치료자는 S양이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처벌이나 학대, 방치와 같은 심리적인 상처는 없으나 출생 직후에 신체적으로 목 부분이 약간 불균형이어서 4살 때 병원에서 교정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마지막으로 교정 수술을 받아서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4살 때 신체 부분에 교정 수술은 S양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엄마로부터 들은 이야기라고 했다. 부모님은 꽃 농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써 S양은 대학을 졸업 후에 부모님의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친지의 소개로 1년 6개월간 속독 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한 적이 있으며 속독 학원이 잘 운영되지 않아서 신참을 해고 시키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마침 자신도 그만 둘려던 참에 잘 되었 싶어서 원장에게 이야기해서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했다. 어린 시절에 어머니는 아버지가 경험하는 농장이 잘 되었기 때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S양은 업고 일을 하거나 엄마가 일하는 옆에 S양을 놀 게 하여 큰 어려움이 없이 키웠다고 하는 말을 엄마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엄마는 자신의 일에 바빠서 S양을 그냥 방치해서 혼자서 놀 게 했고 이것이 이후에 대인관계와 친밀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문제의 시작: S양은 자신은 우울증이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했다. 초등학교는 별 어려움이 없이 성적을 상위권에 있었고 중학교 3년 동안은 S양은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전성기였다고 했다. 공부를 반에서 2등-3등으로 선생님들과 동료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부반장, 총무 등의 학급일을 맡아서 관계도 좋았다고 했다. S양이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자신의 문제점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책읽기는 좋아했으나 감상문을 쓰는 것을 어떻게 쓸 줄 몰라서 전전긍긍했고 영어에 듣기를 잘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고 했다. 학년에 올라갈수록 쌓이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누적이 되어 결국은 3학년 2학기 9월, 10월 달을 우울증으로 밤마다 울면서 죽고 싶은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고 했다. 스카프로 목을 감았다고 풀었다가 하면서 죽는 시늉을 냈어보았으나 자살을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힘들어서 늘 잠자리에 들면 "왜 글자는 "ㄴ"와 "ㅏ"가 모여서 "나"가 되고 왜 2 + 2 = 4가 되는지 왜 2 X 3 = 6이 되는지 등에 끝없는 생각에 사로잡혀 헤메다 끝내는 울음을 터뜨렸다고 했다. 물론 이런 우울함은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2개월-3개월 후에 우울증은 그대로 지나갔고 고등학교로 올라갔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는 중간정도에서 머물 게 되었고 그냥 평범한 아이로 변해있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을 했다고 했다. 대학은 별로 가고 싶지 않는 학과인 물리학과에 진학을 했고 대학생활도 써클 활동도 별로 없이 4년을 보냈으나 대학 3학년 때 우울증이 두 번째로 등장해서 약 1주일을 학교에 가지 않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자 남자 친구와 동료 여자 친구들이 집에까지 찾아와서 학교에 오지 않고 연락도 없이 왜 그렇게 두문불출하느냐고 권유하는 바람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물론 S양의 부모님은 S양의 우울한 상황을 상세히 알지 못했고 그냥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하루 종일 누워서 보내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고 했다. 졸업을 하고 부모님의 농원에서 일을 하다가 잠시 1년 6개월간 속독 학원에서 초, 중등 학생들을 상대로 속독으로 책을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다가 별로 흥미가 없어서 그만 두고 부모님의 농장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된지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가면서 친지의 권유로 맞선을 보게 되었고 남자 쪽으로 적극적으로 사귀자는 요구에 S양은 상대쪽 남자의 남동생은 이미 결혼을 해서 자녀가 있고 남동생의 부인은 교사로써 만약 S양이 이 남자와 결혼을 하면 손 아래 동서가 교사로써 자신보다 능력이 한수 위라는 생각에 대응해나갈 수가 없이 불안해졌고 남자와 어떻게 사귀는 줄로 몰라서 그 남자의 요구를 거절하고 난 후에 3개월 동안 우울증으로 두문불출하게 되어 3번째 우울증을 앓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3개월 후에 다시 회복되어 잘 지내다가 2005년 8월달부터 다시 우울증에 빠지게 되면서 이번에는 심한 우울증으로 농장일도 하지 않고 집에서 틀어박혀서 두문불출하고 불면증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고 계속해서 눈물만 흘리고 부모님의 전화도 받지 않고 무응답으로 반응하자 부모님이 놀래서 신경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든지 아니면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든지 양자 택일을 하라고 다그치자 할 수 없이 신경 정신과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우울증이라고 이야기를 하자 의사 선생님이 "우울증은 뇌의 질병"이니 약물을 복용하라고 해서 약을 먹다가 효가가 없어 그만 두고 다른 큰 병원의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S양의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소설을 쓰고 있네!" 라고 빈정되자 당장 그만두고 다른 신경 정신과 의사에게 갔으나 역시 약물로 치료를 받으라는 말에 포기하게 되었다. 결국 3개월의 시간만 흘러갔고 더 이상 우울증은 나아길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S양이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심리치료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고 전화로 심리치료를 요청했고 시간 약속을 받아서 치료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론적 근거: S양는 치료자와 전화로 몇 분동안 시간 약속에 대한 이야기와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날 저녁에는 불면증으로부터 시달림을 받아오던 것에서 빠져나와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고 했다. 치료자와 전화 통화에서 치료자의 자신감에 넘치는 말에 안정을 얻을 수 있었고 우울증에 대한 심리적인 것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치료를 받아서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치료 초기부터 치료자와 S양은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비교적 3개월이라는 빠른 시간에 우울증의 증세에서 회복될 수 있었다. S양의 핵심 문제는 부모님의 학대나 처벌이나 방기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니었다. 핵심은 어머니가 S양의 유아기에 너무 바빠서 같이 놀아주지 못한 것 즉 공감 능력을 키워주지 못한 것과 동료들과 어울리게 해 주지 못하고 엄마의 일터에서 혼자놀 게 만든 것 그리고 엄마 자신이 충분한 대화로써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해주지 못한 것 등에 문제가 있었다.그러나 더 큰 핵심은 S양이 출생 시에 신체적으로 약간 목이 불균형으로 4살 때 교정 수술을 받았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마지막으로 큰 교정 수술을 받을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 분석되었다. S양은 유치원 때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자신의 자아 표현이 적어서 동료들로부터 뚱뚱이 혹은 비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했다. 몸이 약간 살이 찐 것을 동료들이 뚱뚱이로 놀렸고 고개가 약간 옆으로 돌아간 것을 보고 삐뚤이라고 놀림을 받아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했다. 이후에 우울한 부정적 사고 방식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자 거울을 쳐다보고 "나는 왜 삐뚤이로 태어났을까?"라고 한탄을 많이 했으며 종종 자신은 다른 아이들과 다른 기형적인 아이라는 생각이 5학년 때까지 계속되어 S양의 자아 이미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드러났다. 유아들은 어린 시절에 자신의 신체 감각으로부터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다고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드가 말했다. 신체 이미지 즉 body images가 자아 이미지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S양은 자신의 신체 이미지가 기형적이고 비 정상적이라는 이미지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약 8년 동안 계속되면서 자아 이미지를 왜곡 시킨 것이었다. 언제부터 자신의 신체가 기형이라고 느끼게 되었느냐는 치료자의 질문에 유치원 때인 3살 때 4살 때에 동료로부터 뚱뚱이라고 놀림을 받으면서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4살 때 큰 수술을 받았으나 S양은 기억을 하지 못했고 부모님으로 들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의 몸이 비정상적이라는 생각 때문에 늘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했다고 했다.

문제 해결 과정 Ⅰ: S양의 신체 이미지의 왜곡에서 부정적 사고 방식이 나왔다는 것이 분석되면서 S양의 부정적 사고 방식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먼저 중학교 때의 첫 우울증의 발생 시기로 되돌아 가기로 했다. 그 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S양은 늘 저녁 때가 되면 밤에 잠들기 전에 눈물이 나면서 "ㄴ"과 "ㅏ"는 왜 "나"라는 글자가 되는가? 왜 2 + 2 = 4가 되는가?라는 끝도 없는 질문 속에 빠져들었다고 했다. 이것을 분석해 보면 S양은 어린 시절부터 약 8년간 신체 이미지의 기형 때문에 고민을 해왔으나 정작 신체 이미지는 의사 선생님이 5학년 때 마지막으로 교정을 해주기 전까지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으로 불가능한 문제에 사로잡혀 있어기 때문에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당시 S양의 문제는 영어의 듣기와 국어의 읽기 독해력 등이 문제로 떠 올랐으나 S양은 이 문제를 하나씩 정면으로 풀어가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쌓여서 불가능한 해결 방법 즉 왜 "나"라는 글자는 "ㄴ"과 "ㅏ"가 붙어서 만들어지나, 왜 2+2=4가 되느냐 등의 문제에 매달리게 된 것이다. 영어 듣기를 어떻게 해결할까 매일 같이 영어 테이프를 계속해서 듣는다든지 국어 독해력을 높이려는 어떻게 할까? 생각해서 동화책을 많이 읽는다든지 하는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없고 불가능한 생각에 빠지게 된 것은 신체 이미지의 불가능한 해결에서 온 것임을 밝혀낼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하나도 해결이 되지 않고 고등학교로 가지고 가는 바람에 S양의 재능은 그래로 사장되고 만 것이었다. 결국 고등학교와 대학에서는 평범한 아이로 전략해 버렸고 자신에게 실망이 결국 자아 처벌로 이어지게 된 것이었다. 치료에서는 이것을 S양이 깨달아서 알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불가능한 사고 방식으로 빠져든다는 것을 알 게 되면서 생각을 바꾸는 훈련을 함께 받게 되었다.

문제 해결 과정 Ⅱ: 두 번째 자신의 문제를 노출 시키고 정직하게 대화를 하는 과정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우울즈에서 3개월 만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 S양의 과거 역사를 보면 자신의 문제점을 한번도 부모님에게 상세하게 이야기한 적이 없었다. 늘 자신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 혼자서 끙끙 앓아왔고 문제도 해결 쪽으로 간 것이 아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이상한 생각에 빠지게 되어 문제 해결은 하나도 되지 않아 그것이 쌓여 더 큰 문제를 만들어냈음을 S양이 알 게 되었다. 먼저 친구들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우울한 상황이나 평소에 친구들과 접촉이 별로 없고 전화가 와도 받지 않고 스스로 친구 관계를 끊어 버린 것이 드러났고 이것은 친구들과 어떻게 대화를 해나가는지를 모른데서 온 것임을 S양 자신도 인정을 했다. 치료자와 끝없는 대화 속에서 S양은 대화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치료 시간에 직접 대화의 기술을 가르침을 받았다. 과거의 동료들과의 갈등 이벤트들을 재연 시켜서 치료자가 그 때 어떻게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는 것을 직접 경험으로 몸소 느끼게 했다. 지금까지 자신의 문제점을 숨겨온 것이 내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것임을 알 게 되었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솔찍하게 정직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매 주일마다 S양은 과거에 끊어진 동료들과 전화를 새로 연결해서 지금까지 약 5개월 동안 우울증으로 시달려왔고 지금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이야기하게 되면서 동료들로부터 그들 자신들고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되면서 자신만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지 않음을 알 게 되었다. 동료들도 대부분이 삶에서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서로 솔찍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되면서 적극적인 관계 태도를 개발하게 되었다.  매주 마다 동료들과 만나는 횟수가 늘어났고 만나서 2시간-3시간 장황하게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갔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 정도 되면서 태도가 이렇게 바뀌면서 불면증이나 우울함에서 완전히 빠져 나올 수가 있게 되었다.

문제 해결 과정 Ⅲ: S양의 우울증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이제 시작임을 S양이 알도록 했다. 이제 우울증의 증세에서 빠져 나왔을 뿐 정작 부정적 사고 방식이나 문제를 뚫고 나가는 방식, 미래에 대한 설계, 취미 생활, 결혼 생활 등을 앞으로 다루어서 그 문제를 뚫고 나가야 우울증이 완전히 해결된다는 것을 S양도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치료 초반기 보다 더욱 열심히 치료자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실제 생활에서 이것을 적용해 나가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신감이 증가되어 가면서 매사에 적극적이 되어가고 있고 친지나 동료들로부터 과거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칭찬을 듣는 것에서 즐거움이 배가 되어가고 있다. 치료 6개월이 지나가면서 S양은 자신이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운전을 하지 않아서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고 농원을 하는데 놀고 있는 차량이 2대나 있지만 어머니나 S양 자신은 정작 운전을 하지 못해서 늘 아버지가 직접 꽃 모종이나 꽃 화분이나 재료 등을 구입할 때 자동차로 일일이 태워다주고 데려다주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도로 운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접근하는가를 배우려고 하고 있다. 도로 운전 연수를 무사히 끝내고 마음대로 차를 몰로 씽씽 신나게 달리는 꿈에 부풀어서 지금은 열심히 치료와 운전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치료 종결: S양은 우울증 증세는 해결이 되었으나 이것이 우울증의 치료가 완료된 것이 아니고 앞으로 몇 년은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의 핵심 문제는 우울증이 아니고 우울증의 뿌리가 되는 문제 해결 능력의 결함, 부정적 사고 방식, 미래에 대한 비젼과 설계가 없고 취미나 대인관계의 기술 부족이라는 것을 잘 알 게 되었다. 치료 6개월 째에 대인관계 기술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으나 나머지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직도 몇 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할 것임을 S양 자신이 깨닫게 된 것이다.